전북 리더십 인물 6인에게 듣는 미래 전략은

전북 리더십 인물 6인에게 듣는 미래 전략은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각 기관장들의 핵심 전략과 비전을 집중 탐구합니다. 이들의 변화 추진 방안은 지역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북대병원 청렴혁신과 투명경영 실천

전북대학교병원이 국민 신뢰를 받는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청렴 혁신과 투명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중심에는 정경복 상임감사를 비롯한 경영진의 변화 의지, 청렴 문화 시스템 정착, 그리고 한층 강화된 내부통제 체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임감사 역할과 변화

정경복 상임감사는 취임 100일을 맞아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거점공공의료기관 본연의 역할을 위해 내부 통제와 청렴 문화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상임감사 역할은 단순한 사후 감사에서 벗어나,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병원 운영을 위한 내부 감시와 자문 기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며, 의료장비 도입·외주 용역·연구비 집행 등 주요 분야에서 적법한 절차 준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정 감사는 “감사는 지적이 아니라 개선의 기회”임을 강조하면서, 각 부서와의 소통을 통해 기존 ‘방어형 감사’에서 ‘사전 예방 중심 감사’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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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발생한 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리스크를 사전에 인지하고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 정경복 상임감사


청렴 문화 정착 시스템

전북대병원은 청렴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다양한 자체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은 물론, ‘청렴시민감사관제도’, ‘청렴간담회’ 등 조직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 정착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주요 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청렴 문화 실천 제도 주요 내용
청렴시민감사관제도 외부 전문가와 시민의 시각에서 병원 운영 감시 및 제언
청렴간담회 부서별 정기 소통을 통한 현장 의견 청취 및 문제 개선
부패 공익신고 활성화 익명 신고, 신고자 보호 강화, 신고 절차 홍보 등 부패 리스크 사전 대응
청렴 실천 결의대회 전 임직원 참여, 청렴 결의문 낭독과 실천 다짐으로 개인 실천의지 고취

정 상임감사와 임직원들은 “청렴은 행복이고, 행복은 가까운 데서 찾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청렴 자체가 조직의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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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예방 내부통제 강화

진정한 투명 경영은 일상에서 사소한 부정도 예방하는 강력한 내부 통제 시스템에서 출발합니다. 전북대병원은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정기적 점검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하며, 내부 통제 기능을 한층 강화 중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병행됩니다.

  • 자율점검 시스템 도입: 실무자 누구나 리스크 의심 사례나 개선 의견을 부담없이 제시
  • 내부 모니터링 강화: 병원 운영 상시 점검 및 권고사항 제시
  • 예산 집행의 효율성 검토: 모든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감시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 방지

이러한 노력은 단지 규정 준수에 그치지 않고, 외부 감사 대비 사전 대응 문화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정 상임감사는 “앞으로는 미리 대비하는 청렴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결론

전북대병원의 청렴혁신과 투명경영 실천은 하루아침에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상임감사의 진정성, 체계화된 청렴 문화 시스템, 부패 예방을 위한 선제적 내부통제가 어우러지며, “청렴도 1등급 병원”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투명하고 깨끗한 병원, 신뢰받는 의료기관을 만들기 위한 전북대병원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전북 장애인 고용 및 복지 정책 현황과 과제


장애인 고용의무 이행 현황

전북은 장애인 등록 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전북의 장애인 출현율은 7.4%로, 전국 평균 5.1%를 크게 웃돕니다. 하지만 고용의무 이행에서는 공공과 민간 부문 간 편차가 여전한 실정입니다.


주요 현황 정리

구분 전북 고용률(2023) 전국 평균(2023) 의무고용률 기준
민간(50인 이상) 4.07% 2.99% 3.1%
지자체·교육청 (비공무원) 9.04%, 4.54% 3.6%
공무원 2.65% 3.6%
공공기관 3.33% 3.6%

전북 민간 부문의 장애인 고용률은 전국 평균보다 높으나,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의무고용률 달성은 상대적으로 저조합니다. 지역 내 300인 이상 민간기업이 전국의 1.57%에 불과해 대형 일자리 창출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점도 한계로 지적됩니다. >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해 의무고용 이행이 소극적”이라는 현장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직업훈련센터 및 서비스 확대

전북지역에서는 직업훈련의 질적·양적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 전주에 맞춤훈련센터와 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개소하며, 장애유형별 맞춤형 직업훈련체계가 구축된 것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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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지원 서비스

  • 직업상담, 직업능력평가 및 맞춤 연수
  • 지원고용, 인턴제, 취업성공패키지 등 다양한 취업 알선 프로그램
  • 보조공학기기, 근로지원인 제공 등 현장적응 지원
  •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
  • 표준사업장 설립·판로확대와 고용장려금 지급

눈에 띄는 변화는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입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한국장애인고용공단·표준사업장협회 간 업무협약을 통해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제를 정착시켜, 실질적 고용복지 확대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아직 우선구매율이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러한 접근은 장애인 일자리 질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강화 모두에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법적 의무를 넘어, 장애인도 동등한 기회를 갖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고용분야 복지실천이다.”


복합타운 조성과 고용환경 개선

전주는 장애인을 위한 복합타운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성덕동 옛 자림원 부지에 2027년까지 장애인복합타운이 건립될 예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주시청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복합타운에는 장애인 교육연수원뿐 아니라 다양한 복지·문화·고용 지원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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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기대 효과

  • 장애인 고용과 복지를 통합 지원하는 허브로서 기능
  •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
  •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 전국 최초 장애인 공무원 오케스트라 등 문화복지 융합 인프라 강화

복합타운의 성공적 조성은 단순한 장애인 지원 인프라를 넘어, 전북지역의 장애인 고용복지 혁신을 이끌 ‘미래형 고용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은 과제와 제언

  • 지자체-공단 간 장애인 정보 공유 근거 마련 등 정책 협업 강화
  • 장애인 표준사업장 우선구매율 제고 및 제도 홍보
  • 장애인의 욕구와 환경 분석에 기반한 서비스 기획 확대
  • 인식개선 교육의 내실화와 민·관 협력 고도화

전북은 장애인 고용과 복지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는 지역으로 도약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관과 기업, 도민이 함께 참여하며 모든 장애인이 차별 없이 역량과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새만금개발공사 수변도시 미래 전략과 비전


스마트 수변도시 첫 분양 추진

새만금개발공사는 오랜 준비 끝에 스마트 수변도시의 첫 분양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약 600만㎡(189만평) 규모의 이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은 교육, 의료, 관광, 정부 청사 등 필수 시설을 유치하여 명실상부한 미래형 도시로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단독주택용지 약 6500평(2만1482㎡)과 근린생활시설용지 약 2700평(8820㎡)의 첫 분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 ‘주목성’ 있는 토지를 우선 공급함으로써, 시장의 자발적 반응을 유도한다는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만금 수변도시에 산다는 것 자체가 프리미엄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번 분양은 전통적인 택지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 특화시설, 의료 환경, 첨단산업 등 정주 환경을 먼저 갖춘 후, 주거용지를 공급하는 순차적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 방식 도입으로 실수요자의 접근성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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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계획 요약

분양대상 규모 방식 예상 시기
단독주택용지 약 6500평 추첨 및 실수요자 중심 2025년 하반기
근린생활시설용지 약 2700평 우선공급 2025년 하반기


2040 비전과 알파경영 실행

새만금개발공사는 ‘2040 비전’과 ‘알파경영’ 전략을 내세우며 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40 비전은 “대한민국 영토를 넓히는 새만금의 key player”를 표방하며, 매립과 도시개발을 넘어 국내외 경쟁력을 갖춘 미래도시의 완성을 목표로 합니다.

알파경영은 세 가지 핵심 원칙을 내포합니다.

  1. 선구자 정신 – 새로운 영역에 도전, 내부 개발 적극화
  2. 최고 전문성 – 축적 경험과 데이터의 자산화
  3. 청렴·안전 강화 –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경영 실현

이러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새만금개발공사는 앞으로 20년, 나아가 천 년을 내다보는 혁신적 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 지자체, 기업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반을 마련하고, 대규모 민간 개발과 공공기관 입주, 글로벌 교육시설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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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투자와 인프라 확충 계획

스마트 수변도시는 단순한 주거지 조성에 그치지 않고 기업 투자 유치와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만금 산단이 ‘투자진흥지구’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관심도 급상승했습니다.

현재 제2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화 계획도 빠르게 마련되고 있으며, 각종 기반시설(도로, 전기, 상하수도 등) 완비 및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 입주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주요 인프라 확충 계획

인프라 종류 세부 내용 추진 시점
산업단지 확장 제2산업단지 신속 추진, 사업시행자 지정 2025년 상반기
기업지원 시설 창업·성장 지원 공간, 비즈니스센터, 복합 문화 공간 순차적 확대
필수 기반시설 도로, 전기, 통신, 정주 인프라 분양 단계별 완료

또한 도시 내 교육·산업·정주 복합 공간 조성, 종합의료시설 유치, 글로벌 기업 및 인재 유치 등 미래 성장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수변도시는 기업이 성장하고 가족이 안심하며 머물 수 있는 환경을 기본 전략으로 삼아, 경쟁력 있는 투자처 및 최고의 삶터를 목표로 합니다. 이처럼 분양·비전·인프라까지 셋이 어우러지며, 새만금은 대한민국 미래의 대표적인 스마트 수변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2036 전주올림픽 유치와 지역 혁신동력


유치 전략과 친환경 올림픽 비전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배경에는 ‘지속가능한 그린 올림픽’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비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주는 대한민국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친환경 도시로의 재도약을 꿈꾸는 도시입니다. 이러한 강점은 IOC에서 강조하는 어젠다 2020의 ‘비용효율성, 지속가능성, 사회적 기여’와 완벽하게 부합하며, 지방 도시 연대 전략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이정표로 떠오를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됩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생산 전국 1위인 전주와 전북은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결합으로 친환경 스포츠 이벤트 실현에 최적화된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투자유치 전 과정에서 쌓아온 신뢰와 경험은 해외 자본 및 공식 스폰서십 확보에도 유리하게 작용하며, 지역 전통(106건의 무형문화재와 K-컬처의 메카)이 대회와 결합될 예정입니다.

“전주는 문화와 자연, 미래에너지가 어우러진 도시로, 비용효율성과 지속가능성 등 IOC 핵심가치에 부응해 전 세계인의 축제 장이 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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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선정된 만큼 미식 문화와 함께 판소리·태권도 등 K-문화 자산이 녹아 들어간 세계적 문화 올림픽이 기대됩니다.

전략적 강점 상세 내용
친환경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전국 1위, 그린 올림픽 실현
K-컬처·전통문화 무형문화재, 비빔밥 등으로 문화올림픽 차별화
비용효율성 기존 인프라 활용, 지자체 연대 통한 재정 효율
글로벌 네트워크 IOC/기관 협력 및 스폰서십 유리
생활 인프라 미식·관광·의료 등 정주 여건 대폭 향상


경제 및 사회적 파급 효과 분석

2036 전주올림픽 유치는 단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 성장의 대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전주시의회와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약 9조 1,781억 원 투자로 28조 원의 생산유발, 13조 원의 부가가치유발, 37만 명의 고용창출이라는 막대한 경제 효과가 예측됩니다. 이는 지역 경제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게 됨을 의미합니다.

사회적으로는 체육·문화 인프라 확충, 첨단 교통망 구축,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발전이 동반됩니다. 수도권 중심 인프라가 지방으로 분산되며 국가 균형발전 촉진과 함께, 올림픽을 계기로 첨단산업·서비스업 유치, 관광객 증가 등 지역자립형 경제체제 전환에 속도가 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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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급 효과 기대치(예상 수치) 세부 내용
생산 유발 28조 원 건설, 운영 및 서비스 연쇄효과
부가가치 유발 13조 원 지역사회, 산업 전반
취업(고용 유발) 37만 명 신규일자리 창출 및 청년유입
관광객 유입 연수십만~백만 명 증가 예상 지역 관광 및 간접효과 활기
인프라 확충 효과 도로/철도/공공서비스 개선 도시 경쟁력·정주환경 질적 향상
신재생에너지 드라이브 친환경 산업군 확장 미래 에너지밸리 선도


시민 참여와 유치 기반 확대

2036 전주올림픽 성공 유치의 열쇠는 시민의 적극적 참여와 응집력입니다. 이미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체육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범시민 유치 지원’ 캠페인을 전개 중이며, 전주시의회에서는 간담회, 정책토론회, 공청회 등 다양한 공론장 마련을 통해 시민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원들의 현장 중심 발로뛰는 의정활동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캠페인, 유치 지지 선언 등 ‘모두가 함께하는 올림픽’ 기반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유치 단계의 협상력 강화뿐 아니라, 대회 운영 주체로서 지역민이 자부심을 갖게 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시민참여 전략 주요 활동 및 기대 효과
범시민 유치 캠페인 대중 홍보와 지지 확산, 각 계층 의견 반영
정책토론회/공청회 주민 욕구 파악, 정책 신뢰도 상승
민관·정계 네트워크 구축 유치 추진력 강화, 정보 교류 활성화
청년·소외계층 참여 보장 포용적 대회, 지역발전동력 극대화
문화행사 및 스폰서십 확대 경제/문화 저변 확장, 브랜드 가치 제고

올림픽 유치의 추진력은 결국 시민 열정에서 나옵니다. “2036 전주올림픽 유치의 성공은 시민 모두가 직접 만든 미래입니다.”

2036 전주올림픽은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도시 혁신, 경제·사회적 고도 도약, 글로벌 문화도시로의 도전이라는 세 가지 대의에 의해 견인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민과 전북도민의 힘이 결집될 때, 전주는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를 넘어서는 혁신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전북농협 청년농 육성 및 농업소득 3천만원 프로젝트

전북은 대한민국 대표 농도로서, 청년농 육성과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정책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특히 전북농협은 ‘농업소득 3천만원’ 실현을 핵심 목표로 삼아, 농업현장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전북농협의 주요 중점정책과 전략, 그리고 현장 중심의 구체적 추진 방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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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소득 증대 중점정책

전북농협은 현재 농업소득의 정체 문제를 직시하며, 농가 실질 수입 증대를 위한 세 가지 전략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소득 구조 개선. 도내 14개 시·군의 조공법인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한 판매 확대, 상품개발 및 OEM 가공사업 육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둘째, 농업 외 소득에 의존하는 구조를 농업 본연의 소득 극대화로 전환하려는 노력이 중점입니다. 셋째, 청년농 유입 및 기술혁신, 농민 복지 증진, 신규 복지사업 발굴 등 농업의 미래 기반까지 아우르는 전략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농협은 지난 60년을 넘어 앞으로도 우리 땅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농업인과 농촌의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아래 표는 농업소득 증대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추진 분야 주요 내용
소득 증대 조공법인 통한 판매 극대화, 제값받기
구조 개선 농외소득 비중 축소, 본연소득 강화
청년농 육성 진출 기회 확대, 신기술 도입 촉진
복지사업 확대 신규 복지사업 발굴/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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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 절감과 스마트팜 확대

경영비 부담 해소는 농업소득 향상의 또 다른 핵심축입니다. 전북농협은 공동경영, 농작업 대행, 공동방제, 스마트농업 확산 등으로 효율적인 농업경영 모델을 구현합니다.

특히 드문모심기, 직파재배 등 적정생산기술 확산을 통해 쌀 농가의 비용 감축을 도모하고, 공동 농기계 운영 시스템 구축으로 실질적인 경영비 절감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팜 확장 지원, 농진청 등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농 중심의 혁신적 농업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런 다각적 노력을 통해, 젊은 청년들이 미래가 있는 ‘첨단 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경영비 절감 방안 스마트팜 확대 방안
농작업 대행, 공동방제 청년농 대상 스마트팜 보급
드문모심기, 직파재배 지원 신기술 도입 협력 강화
기계장비 공동 활용 ICT 기반 자동화 확대


로컬푸드·상품가치 향상 방안

전북농협은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와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54개의 지역 직매장 내실화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 기반을 다지고, 탄소 배출 저감 등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합니다.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OEM 가공사업 지원은 농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덧입혀 농민 소득 증가로 이어지게 만듭니다.

또한 다양한 지역 캠페인, 교육,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건강한 소비생활을 유도합니다. 식품 사막화 해소, 이동 장터 확대 등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로컬푸드 및 상품가치 향상 주요 추진 항목입니다.

로컬푸드 활성화 상품가치 향상
직매장 내실화 OEM 가공사업 및 개발 지원
산지 직거래 확대 로컬 신제품 발굴
탄소배출 감소 캠페인 브랜드 가치 상승 마케팅
체험/홍보 강화 품질관리 및 인증제도 강화

전북농협의 청년농 육성 및 농업소득 3천만원 프로젝트는 미래 전북 농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농촌사회를 위해 설정된 실천 전략입니다. 현장 중심의 혁신과 책임감 있는 지원 체계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어갈 것입니다.


공명선거와 신뢰 회복 위한 선관위 변화

2025년,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선거와 신뢰 회복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공정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첫 실시, 정성 어린 공정한 선거관리, 그리고 부정선거 의혹 차단 시스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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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첫 실시

2025년 3월 5일, 전국적으로 제1회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동시에 실시되었습니다. 이 변화는 그동안 지적되어온 불투명한 금고 운영과 금품매수 등 선거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기존에는 회원 직선제와 총회 또는 대의원회를 통한 간선제로 다양한 방식이 혼용되었으나, 2021년 새마을금고법 개정으로 인해 선관위의 선거관리 위탁이 의무화되었습니다. 이제 회원 직접투표가 원칙이 되었고, 소규모 금고만 일부 예외가 인정됩니다.

“생활 주변의 선거가 투명해져야 공직선거도 바르게 설 수 있습니다.”

전북 도내만 해도 51개 금고, 19만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국민 체감과 관심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선관위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와 더불어 안정적 투표·개표 환경, 충분한 인력 및 장비 운용 등 만반의 준비로 성공적인 첫 선거 치르기에 집중했습니다.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주요 변화

구분 과거 방식 2025년 이후 방식
선거관리 금고 자체 관리 선거관리위원회 위탁관리
선출 방법 간선/직선 혼용 회원 직접투표(직선) 원칙
선거운동 한정적 예비후보자 제도 등 확대
불법행위 금품수수 등 빈발 엄정 단속, 불법선거 근절 의지


정성 어린 공정한 선거관리

신임 임병철 선관위 사무처장은 ‘성심취신(誠心取信)’, 즉 정성 어린 마음으로 신뢰를 얻겠다는 자세로 조직을 이끌고 있습니다. “정성을 다하면 의혹 없이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이번 선거와 앞으로의 모든 절차에서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원칙과 헌법정신에 따라 업무를 집행 중입니다.

특히, 위탁선거법 개정에 따라 예비후보자 등록과 선거운동 기회가 넓어졌으며, 후보자의 범죄경력 표기 의무도 도입되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절차 하나하나, 시스템 점검, 현장 커뮤니케이션까지 치밀하게 관리해 “단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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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의혹 차단 시스템

최근 여러 정치적 혼란과 사회 일각의 부정선거 의혹 제기도 있었던 만큼, 선관위의 투명성과 신뢰 회복 이슈는 어느 때보다 중대합니다. 임병철 사무처장은 “우리 선거 시스템은 다수 공무원과 참관인, 공개 합산 절차를 바탕으로 극도의 투명성이 보장된다”고 단언합니다. 실제로 각 개표소에서는 실시간 결과 확인과 합산, 데이터 저장이 모두 공개적으로 진행됩니다.

만일의 의혹에 대비해 선관위는 첨단 디지털 포렌식 등 과학적 조사방법을 적극 활용하며, 조직적인 금품선거 등 중대범죄 발생 시 광역조사팀이 신속 대응하는 무관용 원칙을 엄격히 적용합니다. 실제 지난 1월에도 도내 새마을금고 입후보예정자의 금품·향응 제공 건을 즉각 고발하는 등, 사전 예방 및 강력한 후속 조치로 부정행위 차단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차단 주요 시스템

시스템명 특징 및 역할
선거 참관인제 각 후보 관계자 실시간 감시 및 합산 확인
디지털 포렌식 과학적 증거 분석 통한 범죄 증거 확보
예비후보 등록 선거운동 개방, 투명한 경쟁환경 조성
광역조사팀 중대범죄 발생 시 신속한 현장조사 실시

선관위는 국민에게 아울러 “작은 실수도 부정선거 의혹의 단초가 될 수 있다”며, 사실에 기반한 합리적 판단, 가짜뉴스 경계, 적극적 신고와 관심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공정함과 신뢰 회복을 통해 선관위의 혁신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관위의 작은 변화와 정성이 결국 거대한 신뢰로 이어질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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